서울시, GD와 손잡고 ‘마약중독치료’ 골든타임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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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18:51
서울시가 가수 지드래곤과 손잡고 청소년 마약 근절에 나선다.
서울시는 23일 ‘마약퇴치:미래를 위한 약속-안전한 서울, 함께하는 토크콘서트’를 열고 마약류 사용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마약류 퇴치를 위한 관계 기관 간 업무협약이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지드래곤이 설립한 저스피스재단를 비롯해 서울경찰청, 서울시교육청, 서울시의사회,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서울 시내 20개 주요 대학도 참석했다. 오세훈 서울시장도 협약식에 직접 참석해 힘을 보탰다. 저스피스재단은 서울시와 함께 마약예방 공동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예술과 공익적 요소를 결합한 활동에 나선다.
이날 협약에 참여한 기관들은 중독자 치료와 재활, 치료보호 지원을 비롯해 청년과 청소년 마약 예방 문화 확산과 예방 교육 등에 주력한다.
특히 참여 기관들은 마약중독 치료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중독 치료가 필요한 이들을 대상으로 조기 상담을 진행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청소년·청년 투약자가 경찰조사 즉시 상담·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조기개입 모델’을 구축해 치료 골든타임을 지킬 것”이라고 밝혔다.
지디가 세운 재단=저스피스재단
: 저스피스 재단은 저작권의 공익적 활용, 창의적 예술 인재 후원, 청소년 마약 중독자에 대한 음악적 치료 지원 등 저작권 문화 발전과 예술적 재능을 통한 사회 기여에 나선다.
-> 지디 저작권료 수익 1% 계속 기부되고 이후로도 여러 방면으로 기부하면서 진짜 사회 기여 실천하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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