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도 제대로 안보고 두시간 걸려 만든 역대급 애니 오프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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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간전
1995년 방영해 히트한 에반게리온
작품 본편 이상으로 업계에서 유명한 것이
이 작품의 오프닝곡
잔혹한 천사의 테제
그리고 이 곡의 작사를 담당했던
작사가 오이카와 네코
오이카와의 말론
당시 미완성 된 비디오 2편과
작품 기획서를 받아보고
30분 정도 회의를 거친 후
2시간 걸려 만들어진 곡이다라고 함
그 덕에 잔혹한 천사의 테제로 논쟁하던
팬들을 허탈하게 만들게 됨.
오이카와에 따르면 만들 당시
PD인 오오츠키가
'가사 내용을 좀 어렵게 해줘' 라고
주문해 그렇게 했다고 함.
(최대한 어려운 느낌의 가사를 복잡하게 엮었다고)
작품이 성공하고 에바 삽입곡 작사로 번 돈이
60억이 넘고, 25년간 1년 수입이 3천만 엔 밑으로
내려간 적이 없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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