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AV에 도전했던 최초 한국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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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간전
대한민국 남자 최초로
일본 AV 세계에 도전했던 분
활동명 신영웅
본명 김현수
원래는
촉망받던 야구선수로
해태 타이거즈 2군에서
1군 승격을 확정받은 해에
팔꿈치 부상으로
운동을 그만두게 됐고
먹고 살기 위해
속옷 모델
유흥업소 부사장 등
다양한 직업을 전전하다가
지인의 추천으로
에로영화계에 데뷔
당시에 흔치 않았던
근육질 몸매
잘생긴 얼굴
나쁘지 않은 연기력으로
약 100여 편의
에로영화를 주연으로 성공시키며
에로영화계 황태자로 명성을 얻음
특히
신영웅과 연기한 여배우들은
모두 스타급으로 성공을 거뒀는데
예명으로 활동하다가
큰 인기를 얻어
본명 하유선으로 공중파 가수 데뷔까지 했던
에로배우 하소연
한국 여자 에로배우
올타임 미모 넘버원으로 유명한
배우 이규영
유리라는 예명으로 에로영화에 데뷔해서
후에 A급 연예인으로 성공한
가수 성은까지
모두 신영웅과 연기해
떴던 여배우들임
이런 신영웅의 스타성을 알아본
일본 메아저 AV 제작사 RUBY가
캐스팅을 제의
신영웅은 2011년
한국 남자 최초로
일본 AV에 공식 데뷔함
미시물 전문 여배우
기리오카 사츠키가
첫 데뷔작 파트너
이후
당대 가장 핫했던
A급 여배우 잇시키 마리나와도
작품을 찍으며
순조롭게 활동을 하다가
뭔가 생각이 바뀌었는지
일본 AV 생활을 정리하고
한국으로 귀국
에로영화계에서도 은퇴하고
신영웅이라는 예명을 버리고
본명 김현수로
정극 연기에 도전
한동안 케이블TV 드라마에서
활동하다가
이조차도 그만두고
지금은 평택에서
사회인 야구단 활동과
아마추어 권투선수로 활동하는 중이시라고 함
혹자는
한국인 최초 AV 배우는
이 아저씨가 아니냐고 할 수 있지만
이 아저씨는 국적만 한국이고
뼛속까지 일본인이기에
진정한 최초 한국 남자 AV배우는
신영웅씨가 맞다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