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비상사태 선포된 쿠릴열도 당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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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30 20:11
가지마라7월 30일(로이터) - 러시아 극동 캄차카 반도 앞바다에서 규모 8.8의 강력한 지진이 발생하여 4미터(13피트) 높이의 쓰나미가 발생했고, 수요일에 태평양 전역에 대피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이번 얕은 지진으로 러시아의 외딴 지역에서 건물이 파손되고 여러 사람이 다쳤으며, 2011년 규모 9.0의 지진과 쓰나미로 황폐해진 일본 동부 해안 대부분 지역에는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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