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999원” 잭팟? 대부분 ‘꽝’… 테무에 과징금 3.5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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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2 08:08
닌텐도 게임기를 999원에 살 수 있다며 ‘잭팟 광고’를 내세운 온라인 쇼핑몰 테무가 공정위 제재를 받았다. 알고 보니 당첨은 사실상 불가능했고, 당첨 조건도 제대로 공지되지 않았다.
공정위는 11일 테무 운영사인 엘리멘트리 기술혁신션 프라이빗 리미티드가 표시광고법 및 전자상거래법을 위반한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과징금 3억5700만원, 과태료 100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테무는 닌텐도 스위치를 ‘999원 특가’로 판매한다며 “축하합니다! 잭팟이 터졌어요” 등의 문구로 당첨 가능성을 과장했다. ‘닌텐도 스위치 999원’ 이벤트는 선착순 1명에게만 적용되는데도, 여러 명이 당첨된 것처럼 광고하거나 당첨을 확정하는 표현을 사용해 사실을 왜곡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1084349?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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